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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문화 변화의 흐름

by 쌓인다 행복이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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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시대에 흐름과 문화의 습득자와 소비자에 의해 변화한다. 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내릴 수 없지만, 문화는 종교, 사상, 의상, 언어, 법, 도덕 등의 가치의 규범 등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을 일컫는다. 그럼, 문화는 인간만 가지는 고유의 영역인가? 돌고래 침팬지와 같이 일부 사회성이 높은 동물들의 경우에는, 조금은 단순한 형태로나마 문화라고 부를 만한 것을 갖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동물들의 생활 행태가 문화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은 교육을 통해 문화의 사회화와 문화를 상징화가 되어 가고 있지만, 동물은 본능적인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문화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변화되지만, 동물의 문화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의 차별성이다. 문화의 변화에는 강제적 변화와 자발적 변화가 포함된 문화 접변이 있고, 문화 자체의 내재적인 요인에 의한 변화도 있다. 그리고 변화의 결과로는 공존 문화, 동화 문화, 융합 문화가 있다. 그리고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면 자문화중심주의, 사대주의 문화, 상대주의 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자기 국가의 문화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문화중심주의, 자국의 문화가 상대 국가의 문화에 비해 뒤처진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 문화, 문화 간의 우열을 인정하지 않는 상대주의 문화, 정치적이고 폭력적인, 강대국의 문화와 삶의 형식인 제국주의 문화, 일부 유럽 국가에서 이민자 동화정책으로 사용한 문화 단일주의, 소수의 사회 구성원이 주도하는 문화, 이민자 사회 전체가 국가의 개입 없이 상호 혼합된 용광로 이론에 근거한 샐러드 접시 문화, 그리고 종교문화가 있다. 자문화중심주의를 넘은 민족중심주의는 특정 문화를 사용하는 대신 자신의 문화나 민족을 다른 문화, 신념 등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되기도 한다. 이런 판단은 부정적이기 때문에 각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의하는 차이점에 관하여 한 개인의 문화가 다른 모든 문화보다 우월하고 정확하고 정상적이라는 믿음을 나타내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사대주의 문화는 자국의 문화를 낮게 보고 다른 사회의 문화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특정한 문화를 조건 없이 수용하기 때문에 자국 문화의 정체성을 잃어가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절대적 진리는 있을 수 없고, 어떤 입장이든 나름대로 옳다는 태도, 이것이 상대주의 문화이다. 상대주의 이론에 접목한 상대주의 문화는 어느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의 문화보다 더 우월하다는 문화 절대주의를 거부 개념이고, 모든 문화는 고유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얻게 되는 한 사회의 경험 지식의 총체이며, 존재 이유와 가치라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상대주의 문화의 기원은 문화 진화론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인류학자들에게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문화란 한 사회가 공유하는 근본적인 생활 양식과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이런 문화를 대표하는 영국의 낭만주의와 독일 낭만주의에서 볼 수 있다. 영국의 낭만주의는 인간과 관계있는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종합적 완벽을 추구했고 그것만이 최고라는 것이고, 독일의 낭만주의는 영국과는 달리 인간이 미성숙 상태에서의 탈출, 즉 개화를 의미했다. 문화 패턴을 보면 의식주를 기본으로 하는 것과 종합적 예술에 근거하는 것이 있다. 패션, 음식문화 그리고 건축이 의식주 패턴이고, 문학, 음악, 미술, 스포츠, 만화, 영화, 연극, 드라마, 게임 등이 종합적 예술이다. 음식문화는 각각의 나라마다 고유의 음식 문화가 있다.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요리, 일본 요리와 중국요리가 있고, 서양 요리, 아프리카 요리, 등 각 대륙과 그 속에 포함된 각각의 국가들의 대표 요리가 있다. 의식주에서 주에 해당하는 건축, 이것은 건물을 짓는 행위를 말하며, 사람이 안락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그 공간의 목적에 맞는 행위를 할 수 있게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충분히 독립된 공간을 말하며,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어야 한다. 예술의 영역에서 접근해 보면, 문학, 음악, 미술, 영화, 연극,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문화는 변화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쉽게 접하고 있는 대중문화는 1850년대에 미국과 유럽에서 중산층의 해 지배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급진적인 산업화로 현대인들은 노동과 여가 사이가 확연히 구분된 삶을 원하고 있어, 대중문화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화되고, 다각화된 대중문화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대중문화는 고급화된 지배문화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총칭이다. 오늘날의 대중문화는 신문, 방송, 영화, 연극, 음반,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대중 매체로 존재한다. 대중화된 문화에는 좀 전에 설명한 대중문화와 하위문화, 소수 문화가 있다. 하위문화 또는 부분문화로 표현되는 소수 문화와 파퓰러 컬처나 팝 컬처로 표현되는 대중문화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둘의 관계는 대중문화가 유행에 따라 하위문화를 흡수하고 다시 방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문화의 매체로는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는 간접 광고, 문화와 미디어의 힘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라디오, 텔레비전, 온라인 미디어 등이 있다. 개인 심리의 관점에서 보는 문화심리학, 사회심리학, 문화 고유 장애 있고, 사회에서 관점에서 문화는 절대 문화주의와 자문화중심주의, 상대주의 문화와 다문화주의가 있다. 그리고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들은 시대적 흐름의 속도를 잠시 느리게 하기 위해 스포츠, 레저 문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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